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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 에이티엑스, SMK 2023 참가... 주름관 열교환기 등 티타늄 소재 가공품 대거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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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mkadmin 조회 1,045회
작성일 23-10-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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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엑스㈜(대표 채희숙)는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3, STEEL&METAL KOREA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에이티엑스는 티타늄을 비롯한 특수 비철 가공과 응용기술을 보유한 철강 소재 전문기업으로, 자체적인 소재 개발 및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금속 소재의 모빌리티 부품을 공급해 왔다. 나아가 방위사업·항공우주·해양 등 다양한 산업 분야는 물론, 국내 연구소·대학 등에서 요구하는 신소재 기반 시제품의 납품 실적도 다수 보유했다.

이번 전시에서 에이티엑스는 자체 제작한 티타늄 소재 및 가공품을 다채롭게 선보인 가운데, 소재 특성을 바탕으로 열교환 효율을 극대화한 주름관 열교환기를 핵심 제품으로 소개했다. 양식장, 냉각기 등 열교환 기술을 요구하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어 온 특수 금속 제품으로, 에이티엑스는 이를 독자 기술로 개발한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그 기반이 되는 티타늄 박판은 의료, 이차전지 배터리 등 분야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스테인리스강이나 동합금보다 내식성이 우수하며, 고온·고압 등 가혹한 환경에서 기능을 지속 유지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이는 곧 냉난방 및 공조 시스템에서도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효과로 이어진다는 것이 에이티엑스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자사는 30여 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품질 및 원가 경쟁력을 발판 삼아 국내 고객사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판로도 확보해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동시에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친환경 미래금속 소재로 탄소중립 사회를 선도하는 SMK 2023의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미래금속 소재 △고부가가치 첨단 금속소재 △고기능성 강관 및 와이어케이블 △가공설비 및 기술장비

츨처: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4840